분당탄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 탄천에도 벌써 봄이..... 따스한 봄볕이 나를 밖으로 유혹한다. 집 앞 꽃집에 예쁜 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고... 나간 김에 탄천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며칠 사이에 봄기운이 확 느껴진다. 어느새 버드나무들이 연두의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네... 산수유의 노란 꽃들이 벌써 피기시작하고 꽃이 피기 시작하.. 더보기 분당 탄천엔 꽃비가 날리더라 하루종일 집에 있다보면 '운동을 해야하는데' .... 그러면서 미적거리다 하루를 그냥 보내게 되는 날이 많다. 걸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밖으로 나와 눈부신 벚꽃이 한창인 탄천을 걷는다. 봄의 절정을 이루는 벚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오르고 있다. 아니 이제는 벌써 그 싱싱함을 잃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