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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아침 햇살이 따사롭네


그렇게나 무더웠던 날씨가
이제는 제법
서늘하게 느껴지는 요즘
아침에 잠을 깨
거실에 나와보면
이렇게
따스한 아침 햇살이
거실을 꽉 채우고 있다.
이 모습이 얼마나
따사롭고 여유롭게 느껴지는지...




어느  날
외출에서 돌아오는 길
하늘의 저녁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가당치도 않은
전봇대는
왜 그리 잘어울리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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