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에서 가져옴)
내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슈퍼블루문
(좀 부끄럽네ㅠ)
오늘 밤
하늘의 달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보름달이 유난히도 크고
밝게 보였다.
어찌나 아름다웠던지
♡♡♡
아마도 내가 평생 보던 보름달 중
가장 크고 아름다웠다.
슈퍼 블루문이었네.
******
오늘 밤
지구 하늘에
'슈퍼 블루문'이 떴다.
슈퍼 블루문은
크기가 커진 보름달을 뜻하는 '슈퍼문'과
한달 중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뜻하는
'블루문'을 합친 말이다.
다음 슈퍼 블루문을 보려면
14년 뒤인 2037년에
볼 수 있단다.
(국민일보 기사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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