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 들면서
장마가 오기 전에 만들어 놓아야하는 밑반찬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오이지...
그리고 햇마늘이 나오기 시작할 때 만드는 마늘 장아찌...
햇 양파가 나오기 시작해서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은 양파와 오이, 청양고추를 넣어 만드는 새콤달콤한 피클...
쇠고기, 양파,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등 넛츠들을 넣어 만든 고추장 볶음...
거의 한달이나 계속되는 긴 장마를 대비한 밑반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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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알맞게 익은 오이지.. 여름 밑반찬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것중 하나... |
이렇게 무거운 돌로 꼭 눌러 놓아야 오이가 쪼글쪼글 맛있게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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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양파와 매콤한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 만든 새콤달콤한 양파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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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각종 넛츠들을 넣어 만든 영양 고추장 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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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마늘이 나오기 시작하는 5월에 담그는 마늘 장아찌.. 익는 과정에서 마늘이 파랗게 되다가 하얗게 숙성된다... 이렇게 만든 마늘 장아찌는 일년을 먹는다.. 아들네 하고도 나누고 ,,,,, |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나서 만든 마약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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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놓은 밑반찬들이 있으니
긴 여름을 지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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