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치원에서 간식먹다가
그동안 조금씩 흔들리던
앞니가 빠졌다고
며느리가 이렇게 사진을 보내 왔네요 ㅎㅎ
이 할미는 아직도 유준이가 아기같은데
앞니가 빠지고 하는 걸 보니
이제 소년이 되어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 올리면서
그동안의 울 유준이 사진 내 블로그에 남기고 싶어서 몇개 올려 봤습니다,,,
이렇게 아기 같았던 유준이가 글쎄 앞니가 빠졌다는데 이 할미는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자전거 타는 모습이 이 할미 눈엔 어찌나 대견한지,,, 난 손자 바보입니다 ㅎㅎ
눈 오는 날 눈놀이 하며 한컷,,,
유치원에서 주제 발표를 하는 모양입니다 ,,, 왼쪽이 내 손자 유준이입니다 ㅎㅎ
이번 겨울에 울 동네에 저런 얼음 썰매장이 생겨
엄마랑 다녀 왔답니다,,,
저리 즐거워 하는 걸보니
할미인 나도 즐겁습니다,,,
아빠랑 캠핑가서 아침으로 라면을 먹었다는데 글쎄 라면 하나를 다 먹었다네요,,,ㅎㅎ
유치원에서 교통안전 교육 받으러 가서 찍은 거라네요,,
이 사진은 정말 초등학생 같습니다,, ㅎㅎ
전 가끔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유준이 사랑을 키워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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