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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수영을 다시 시작하다 그동안 쉬고 있던 수영을 다시 시작했다. 작년 5월 허리디스크 수술하고 컨디션이 좋지않아 계속 쉬면서 아파트 단지에서 조금씩 걷는 운동으로 만족해야했다. 아직은 일주일에 세번씩하던 강습은 자신이 없어 토요일에 하는 자유수영 시간에 50분 정도 하고 나온다. 오늘이 다시 시작한지 4주째. 한참을 쉬었더니 첫날은 무리하지 않으려고 걷는 레인에서 걷기부터 시작했다. 오늘은 깊은물에서 거의 50분을 돌았다. 와!!! 장족의 발전^^ 수술하고도 걷는게 조금 불편했던 컨디션이 수영을 다시 시작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일주에 한번을 두번으로 늘려가면서 다시 강습반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오늘 옆 레인에 90세되신 남자 어르신이 쉬지 않고 25바퀴 정도를 돌고 나가시는걸 .. 더보기
버스 안 풍경 스포츠센터에 운동하러 갈때 센터 셔틀버스를 이용한다. 일주일에 세번하는 시니어 수영강습반에서 운동을 하는데 스포츠센터 수업시간에 맞춰서 짜여진 시간표에 따라 운행되는 버스를 타니 같은 시간에 수업하는 회원들을 만난다. 그러니까 최소 일주일에 3번정도는 만나게 되는 셈.. 더보기
수영의 즐거움 건강을 위한 운동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 중에 수영만한 운동이 없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다니는 스포츠센터에는 헬스클럽, 에어로빅 교실, 스쿼시, 라인 댄스.. 등 많은 운동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래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