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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냉장고 채소 정리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는 짜투리 채소들.당근, 양배추, 새송이버섯,파프리카, 양파, 감자...등그리고 토마토.다 꺼내 썰기 시작.냉동에서 소고기 꺼내고이 모든 것들을 이용해서 한번에만들 수 있는 음식...러시안 스프.채소들과 소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웍에 버터를 넣고 녹혀손질해 놓은 채소, 토마토, 소고기를 넣어 볶다가육수와 소스를 부어그냥 푹 익히면 세시리아표 러시안스프가 된다.짜투리 채소들로 만든두번 째, **야채 샐러드***오이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 꼭 짜고* 감자 익혀서 으깨고* 계란 삶아서 으깨고* 사과 잘게 썰고* 파프리카 잘게 다지고* 당근 잘게 다져서이 모든 것을 마요네즈로버무리면 아주 훌륭한세시리아표 야채 샐러드가 된다.식빵에 듬뿍 넣어아침으로 우유나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훌륭한.. 더보기
감자 샐러드로 샌드위치를 샐러드를 오래 전에 사라다라고도 했었지. 사라다가 샐러드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하는데.ㅎ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 학교 다닐때 쯤에도 이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즐겨 먹었다. 사라다라고 하면서... 감자 삶아 으깨고, 오이 양파 양배추등을 살짝 절여서 꼭짜고 으깬 감자와 삶은 계란, 소시지 얇게 썰어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려 식빵 사이에 감자샐러드를 듬뿍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즐겨 먹곤 했다. 지금도 제과점에 가면 예쁘게 랩으로 싸서 진열해 놓은 샐러드빵에 눈이 간다. 요즘엔 마요네즈가 칼로리가 높다해서 양상추, 오이, 샐러리, 파프리카등을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올려 그냥 싱싱하게 먹기도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사라다(?)를 만들고 식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아침으로 먹기도 한다. 어쩐지 샐러드빵이라고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