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한해가 가네 또 한해가 속절없이 다 지나가고 있다. 생각해보면 올 한해는 병원을 들락거리면서 보냈다. 수술... 5월이었으니 .... 나에게 올해는 참 많이 힘들었고 그래도 잘 견디어 냈으니 칭찬해주고싶다. 이제 나이의 앞자리 숫자도 바뀌네 ㅠㅠ 감사한 마음으로 올 한해를 떠나보내려고 한다. 2023년에는 다시 건강을 되찾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야지.... 나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지인들에게도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2022년을 보낸다. 바다가 보고싶어 속초에 한번 다녀오고 싶었는데 그리하지 못한게 많이 서운하다..... 더보기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 속초에서의 3일 째 숙소가 속초해변에 있으니 아침에 해뜨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숙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뜨는 아침바다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자주 오는 속초는 어디 어디 구경하러 다닌다기 보다 그저 힐링하는 마음으로 쉬러오는 곳이니 아침에 일어나서 느긋하게 오늘은 어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