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이예요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호암미술관 희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다 특색있는 이름다운 곳.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기고 하고 정원이 아름다워서 드라이브겸 미술관에 들리고 싶을 때 가끔 가는곳^^ 얼마 전 바람 쏘이고 싶은 마음으로 오랜만에 남편과 나들이겸 들렸다. ㅠㅠ이곳도 코로나때문에 관람 불가란다. 섭섭한 마음으로 돌아나오다가 아름다운 裸木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하늘의 아름다움과 너무나도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나무들.... 그새 풍성했던 나뭇잎들은 다 떨어져버리고 앙상하게 가지들만 남은 나목들. 아마도 긴 겨울동안 추위를 이겨내면서 봄을 기다리겠지. 그때쯤 봄이 오면 우리는 또 이 곳을 찾아올거다. 2021년 12월 01일 ♥♥"아침편지"♠♠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마지막 잎새 한 장 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