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소화의 슬픈이야기 요즘 우리동네 아파트 길가에 능소화가 한창이다. 꼭 장미넝쿨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능소화가 도시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고 있다. 여느 주택가의 담벼락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이 예쁜 꽃들이 지나다닐 때마다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이 아름다운 꽃의 꽃말이 "명예" 다른.. 더보기 유준이랑 정말 오랫 만에 유준이 이야기를 한다. 아들 일본 출장길에 며느리가 함께 가게되어 며칠동안 유준이와 함께 있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제 5학년이 되어 으젓한 소년으로 폭풍성장하고 있는 유준이.... 아빠 엄마하고는 처음으로 떨어져 있게 되어서 조금 걱정을 했는데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