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사순 제 5주간 수요일) 이젠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살아생전에 암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던 '최인호(베드로) 작가분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추억이야 낡은 옷과 같아서 떠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보다 내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느 모르지만, 그 남은 생 동안 하느님께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그것이 걱정입니다. 이 죄 많은 죄인을 하느님께서 어떻게 받아 주실까요? 물론 하느님께서는 무엇이든지 용서해주시는 분이지만, 그래도 하느님 앞에 나아갈 때 부끄럽지 않은 영혼으로 서고 싶은데 그것이 걱정이랍니다. 나같이 죄 많은 죄인을 하느님께서 용서해주실까요? 그것이 요즘의 소망이랍니다. 나이 듦과 함께 오는 여러가지 육체적, 정신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