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가시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모, 자식, 형제, 또는 가까운 친지, 친구와 영영 이별할 때가 있다. 세월이 많이 흐르면서 가까운 친구나 친지들이 아주 힘든 병에 걸려 오랫동안 고생하다가 또는 나이가 들어 노환으로 마음 아프게도 우리와 영영 이별하는 경우가 요즘 우리 주변에 자주 생긴다. 얼마 전에는 많이 아파서 몇십년된 친구와 이별을 해서 정말 많이 마음 아팠는데 오늘 아침 남편의 오랜 친구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은 남편... "친구야, 잘 가시게,,,," 마음 아픈 인사를 한다.ㅠㅠ 제 블친이며 여러분들의 블친이시기도 했던 '하야니'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