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품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제를 위한 연가 사제(司祭)를 위한 연가(戀歌) - 이해인- 개인적 친분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의 가슴은 뛰고 설레게 하는 당신을 신부님! 하고 나직이 불러보면 마음엔 장미 한 송이 피어나고 고향의 시냇물이 흘러갑니다. 생의 모든 순간마다 거룩한 성사를 이루며 존재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