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호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병원에 가야할 일이 자주 생긴다. 간단하게 정기적으로 먹는 약을 타는 일 이외에는 병원에 가는 일이 거의 없는 남편이 건강보헌공단에서 2년마다 의무적으로 해야하는데 지난 2년 전에 하질않고 그냥 넘겨 올해는 해야겠다며 검사하러 병원에 갔는데 생각했던 시간.. 더보기 어느 90세가 넘으신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어느 90세가 넘은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