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죽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저런 어느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창문울 열어도 바람이 싫지가 않은걸 보니.... 봄은 어느새 내 옆에 와있는데 이제서야 난 그걸 느끼고 있는걸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그만큼 무뎌졌나싶기도 하다. 얼마 전 거실에 있는 관음죽에서 꽃이 피었다. 20년 전쯤 아주 작은 묘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