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명력
세시리아
2021. 4. 3. 14:30
부러진 산세베리아 잎 하나를 버리기가 미안해서(?)
물에 담가놓고
관상용으로 보는 것도 좋았다.
거의 일년이 지나면서
뿌리를 내리더니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고
제법 잘 자라주어서 떼어내 화분에 옮겨 심어줬다.
식물의 생명력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화분에서 뿌리를 내려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