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우리 동네에도 둘레길이있어요^^
세시리아
2012. 5. 26. 00:00
오늘 아침 날씨가 어찌나 화창한지
아침 산책을 나갔다..
따가운 햇살이 눈부시다.
아파트 담장을 따라 장미꽃이 한창이다.
며칠 사이에 활짝 피어나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5월...
이 아름다운 계절은
저렇게 아름다운 장미가 있어서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나보다...
아파트 주위를 따라 저렇게 산책길이 있는데
계절에 따라 꽃도 피고 가을에는 우리에게 낙엽을 밟을 수있는 기회도 준다..
물이 흐르는 뚝방길에는 이렇게 마가렛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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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화꽃처럼 생긴 이 들꽃 이름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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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보니 여기저기 아름다운 꽃들이 눈에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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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아 한숨 돌리면
그 끝자락에 내가 다니는 성당이 보인다..
아주 자그마하고 아담한 성당이다.
성당 마당에 갖 심어놓은 꽃들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