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야기
농사지은 치커리로 비빔밥을,,,,
세시리아
2012. 5. 19. 16:46
지난 번 은행에서 얻어 온 치커리와 고추모종으로
아파트에서 짓는 농사이야기를 올렸었죠,,,
그새 치커리랑 고추가 제법 자라서
어제는 치커리를 따서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ㅎㅎ
요즘 마트에 나가기만하면
푸른 채소들이 많아
싱싱한 채소들을 얼마든지 살 수있어
나를 즐겁게 해주지요,,
시금치도 두단에 천원,,ㅎㅎ
오이, 호박, 상추, 당근등등
가격이 어찌나 내 맘에 쏙 드는지요,,
여러가지 나물을 데치고 무치고 볶고 ,,
싱싱한 상추는 굵직하게 채썰고,, 아무튼 기타 등등,,,
농사지은 치커리는 그냥 그대로,,,
비빔밥에서 콩나물이 빠지면 섭섭하죠??
이 아이가 농사지은 치커리입니다.ㅎㅎ
고추장, 참기름넣고
그냥 마구 비볐습니다,,,,
한 수저 이렇게 떠 보니 침이 꼴깍입니다;;;;;